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드라마) (문단 편집) === 결말 === 결국 [[용두사미]]의 절정을 보여주는 해괴한 결말로 드라마를 맺으면서 시청자들의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인스턴스 던전에 숨어 있다가 갑자기 나타나서 NPC에게 공격당하는 사람들을 총으로 구하는 모습만 보여주며 끝이 났다. 인스턴스 던전 설정이 아무런 떡밥도 없이 갑툭튀한 것은 아니지만 게임 속에서 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모습을 숨겨버릴 수 있다는건 아무래도 게임 설정이라기엔 너무 많이 나갔으며 너무 황당하게 끝났기에 결말에 대해서 많은 말이 나오고 있다. 차라리 대놓고 새드 엔딩이었으면 이 정도로 황당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열린 결말을 보여주려 했다기에도 왜 그렇게 연출했는지 전혀 알 수 없는 결말이 튀어나와버렸으며 무엇보다 시청자들이 결말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열린 결말이라서 어떤 결말인지 이해를 못하기도 하지만 그걸 말하는게 아니라 시청자들이 설정 자체를 이해를 못해서 인과관계를 이해를 못하고 있다는 말이다. 왜 1년 뒤부터 나타난건지도 알 수 없다. 꼭 마지막 장면만 문제인 것이 아니라 마지막화의 대부분을 같은 장면의 반복[* 박선호 대표가 잔해를 확인하는 모습과 유진우가 버그 제거하는 모습을 긴 시간 동안 반복해서 보여준다.]과 회상씬, 울다가 드라마 끝난 정희주[* 작가의 전작인 [[W(드라마)|W]]의 여자 주인공이었던 [[한효주]]([[오연주]] 역)도 극중에서 너무 많이 우는 게 아니냐는 여론이 몇몇 있었다. 그렇다면 다음 작품에선 좀 나아진 여자 주인공의 캐릭터를 보여줬어야 했는데, 뚜껑을 열고 보니 나아지긴 커녕 더 퇴보되기만 했다. 까놓고 말해서 활약면에선 정희주가 오연주보다 나은 부분이 거의 없었다. 이 작품이 비판받는 부분 중 하나.], 그리고 과도하게 늘어난 PPL로 떼웠다.[* 오죽하면 뉴스의 댓글에 “[[토레타!]]가 [[현빈]]보다 많이 나왔다”는 댓글이 올라왔다.] 그렇다보니 PPL 대상 상품은 오히려 반감을 사고 있으며 지난 드라마들의 미묘하거나 나쁜 평들과 어울려 [[송재정]] 작가의 정극 집필 능력 자체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화의 바로 전편인 15화까지도 떡밥을 뿌리다가 정작 마지막화에서는 제대로 떡밥을 회수하지도 못했다. 이게 [[쪽대본]] 때문에 발생한 일이라면 시스템상 어쩔 수 없는 문제였겠지만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이미 마지막화가 방영되기 몇 주 전에 촬영을 다 끝냈다. 전적으로 작가의 역량을 보여주는 결말이라는 것이다. 특히 마지막화에서는 할 얘기가 없다는 것을 채우기 위해 불필요한 회상 씬이나 ~~정지된~~ 장면을 필요없이 길게 보여주는 등 총체적 난국이기도 했다. 배우들의 비주얼과 연기는 호평받았고 특히 [[현빈]]과 [[박신혜]]의 케미가 좋은평을 받았던만큼 결말에 대해 아쉬워하는 반응이 많다. 특히 현빈은 유진우라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평을 받아 호평을 받았다.[* 이 케미를 송재정 드라마에서 보는게 아깝다는 반응이 대부분..중국 웨이보에서는 현빈 박신혜가 드라마 한번 더해라라는 내용이 실검 1위를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